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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프닝 이벤트로 준비된 토크콘서트 '그냥 간 놈, 딴 데 간 놈, 돌아온 놈'은 지방에서 활동하는 청년 사업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지방에서의 각종 도전을 소개했다. 서울에서 목포로 연고 없이 이전한 '공장공장'(그냥 간 놈) 홍동우 대표와 통영이 고향이지만 인근 남해로 간 '팜프라'(딴 데 간 놈) 유지황 대표 그리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다자요' 남성준 대표와 '무브로드'(돌아온 놈) 김신애 대표가 그 주인공들이다. '공장공장' - 공동체,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홍동우 대표는 "지방은 '서울이 아닌 지역'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는데, 주로 뒤쳐지고, 고리타분한 곳이라 사람들이 생각한다"며 "오히려 지방은 '기회의 땅'"이라고 강조했다. 말도 안 되지만 해보고 싶은 일을 계속하는 실험주의자를 양성하기 위해 누구나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장공장을 만들었다는 홍 대표는 "공장공장은 실험주의자들이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기대하며 쉼, 상상, 작은 성공, 공동체를 제안하고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빈공간을 함께 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공장공장(O장O장)은 현재 전남 목포에서 '괜찮아 마을'을 운영 중이다. 홍 대표는 "청년 사망 원인 1등이 '자살'인 대한민국 사회에서 아무 것도 안해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은 '괜찮아 마을'을 고향도 아닌 목포에서 운영하고 있다"며 "지자체는 지역 활성화, 인구 유지를 위해 청년을 부르지만 우리는 청년에 '쉼'을 제공하는 게 우선이다. 쉼을 제공받은 청년이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건 그 다음의 일이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지점이 오히려 청년들의 자발적 에너지를 터져 나오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괜찮아 마을'은 현재 29명이 남아 마을을 지키고 있다. 홍 대표는"이들은 빈 집(Empty)을 활용하고 공유(Share)하며 커뮤니티(Community)를 만듦으로써 서울로부터 'ESC'키를 누르고 새 기회를 찾았다"며 "언젠가 전세계 청년이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 찾는 도시로 발리, 치앙마이 이어 목포가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https://totosite114.com/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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